[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디스크 메디슨(IRON)은 15일(현지시간) 적혈구 형성 장애 치료 약물인 ‘이비토퍼틴’의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얻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리신 수송체의 경구용 저분자 억제제인 이비토퍼틴의 최신 데이터가 앞으로 개발 과정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는 세 번째 프로그램인 DISC-3405 데이터가 임상적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디스크 메디슨의 주가는 17% 급등해 46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