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370Km, 명품 슈퍼카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 공개

우원애 기자I 2012.03.08 00:00:01
▲ `피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 (출처:피가니 홈페이지)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세계 최고의 슈퍼카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Pagani Huayra Carbon Editiona)의 첫 실사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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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 카본 에디션은 파가니의 슈퍼카 존다(Zonda)의 후속모델로, 트윈터보 6.0리터 12기통 신형 엔진이 장착돼 730마력(ps, 720hp)을 자랑한다.

또 7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0에서 100km까지 3.3초면 도달할 수 있다. 최고 시속은 370km/h(230mph)이다.

와이라 카본 에디션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가격은 140만 달러(약 13억 4000만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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