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소매업체인 츄이(Chewy·CHWY)가 시장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다만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54분 현재 츄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4%(0.19달러) 오른 35.01달러를 기록 중이다.
츄이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2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0.30달러를 소폭 넘어섰다. 순매출은 전년비 8.3% 증가한 3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이 역시 시장 전망치 30억1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수밋 싱 츄이 최고경영자(CEO)는 “반려동물 카테고리에서 계속해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익은 다시 한번 매출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9.8%로 전 분기 기록했던 30.4%에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UBS는 이에 대해 “매출총이익률을 앞으로 상승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있다”면서 “경쟁 심화, 관세 압박, 더 큰 판촉 활동 등으로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