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부트 반 홀딩스(BOOT)는 4일(현지시간) 이번 1분기 매출이 이전에 제시했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부트 반 홀딩스는 1분기 첫 9주 동안 동일 매장 매출이 1.4% 증가했으며, 매장 매출은 0.8%, 전자상거래 매출은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6월 29일에 끝나는 1분기의 동일 매장 매출이 2.5%~4.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또, 소매점 동일 매장 매출은 3~5%, 전자상거래 동일 매장 매출은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은 이번 분기에 동일 매장 매출이 4.2% 감소할 것으로 봤다.
부트 반 홀딩스는 모든 주요 상품 부서와 4개 지역에서 광범위한 판매 개선세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트 반 홀딩스의 주가는 3% 상승해 127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