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리바노바(LIVN)는 20일(현지 시각) 최고경영자의 임기를 연장했다. 리바노바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간질 환자의 자기관리와 진단 및 치료를 돕는 앱 ‘입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리바노바의 최고경영자인 윌리엄 코지는 임시직으로 회장자리를 맡고 있으며, 임기를 2024년 4월 13일까지 다시 기한을 연장했다. 리바노바의 전 최고경영자인 데미안 맥도날드는 4월에 사임을 발표한 바 있다.
리바노바의 주가는 이번에 들어 11% 넘게 하락했으며, 1년을 기준으로는 7% 넘게 하락한 바 있다. 현재는 2% 상승해 50.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