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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30일 대수비회의 개최…추경 속도전 당부 전망

송주오 기자I 2022.05.30 06:00:0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서울 용산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대구세계가스총회(WGC)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대수비회의에서는 국회에서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속도전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영수회담 제안에 “추경 우선 처리”를 언급하며 사실상 이를 거절했다. 이번 추경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수보회의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을 주문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안보상황을 점검한다. 지난 25일 윤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6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에 맞서 대응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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