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사업에선 총 472개 기관이 신청한 가운데 한수원이 안심카가 가장 필요한 곳을 심사해 총 24곳에 지원했다. 도심에서 떨어져 아이들의 통학 불편이 큰 전북 전주 흑석나눔지역아동센터 등이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심카가 미래 세대의 행복과 꿈을 키워나가는 길에 안전과 안심을 더해주기를 바란다”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카플러스 사업 지원대상 확정
2012년부터 14년간 총 664대 지원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