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스라엘 모바일 포렌식 분석 솔루션 개발업체 셀레브라이트(CLBT)가 미국 연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셀레브라이트 페데랄 솔루션을 설립한 후 1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셀레브라이트의 주가는 5.85% 상승한 12.77달러를 기록했다. 셀레브라이트 주가는 올해들어 약 48%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셀레브라이 페데랄 솔루션은 AI 기반 사건-종결 플랫폼을 통해 미국 연방정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셀레브라이트는 최근 인수한 사이버 보안 업체 사이버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직원들이 새로운 조직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셀레브라이트는 신규 조직이 미국 연방 정부와의 사업을 크게 확장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