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CHRS)는 14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4분기에 915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023 회계연도엔 2억 572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7970만달러를 기록해, 2023년 전체 영업손실은 2억 3790만달러로 늘어났다.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력 감축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앞으로 직원 수의 30%를 해고할 예정이며, 지난 3월 7일에 6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종양학 연구 개발 집중을 위해 구조 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5.5% 하락해 2.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