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S-OIL을 비롯해 신송식품 등이 서울시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다.
서울시는 16일,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제4차 일반분양을 신청한 6개 기업(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 5개 기업(컨소시엄)을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S-OIL 등 대기업 2개 업체, ㈜호서텔레콤 등 중소기업 3개 업체 등 총 5개 업체를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가(400점)와 재원조달계획과 R&D운영계획 등 사업계획 평가(600점)에서 총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을 득점했다.
S-OIL은 석유화학 기초소재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소재 등 첨단산업간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만㎡ 용지에 연면적 10만㎡ 규모의 TS&D(기술서비스&개발)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신송컨소시엄은 신송식품과 신송산업이 함께 신송종합R&D연구센터를 건립해, 식품사업 부문과 소재사업 부문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연구체계를 통합연구체계로 개편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호서텔레콤, 케이티엔에프, 유한테크노스가 협의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마곡 입주 후 연구개발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협의대상자와 사업계획서 세부내용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2월중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2011년10월 최초로 토지공급을 실시한 이후 지난해 까지 총면적 73만0887㎡의 49%인 35만8483㎡가 공급되었으며, LG·대우조선해양·롯데 등 51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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