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클레이즈는 ASML(ASML)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9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는 ASML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였다.
시몬 콜스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ASML의 핵심 제품, 즉 첨단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에 대한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대만반도체(TSMC)와 인텔과 같은 파운드리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ASML에 대한 수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바클레이즈는 투자 논리를 강화할 수 있는 추가 상승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봤다. 파운드리 경쟁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콜스는 “선두 업체를 따라잡으려는 두 개의 파운드리가 경쟁하는 상황은 투자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면서 “내년까지 ASML 및 반도체 장비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중국을 꼽았다. 수출 통제 리스크가 미래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중국 매출이 전년비 10% 감소할 것이라는 ASML의 가디언스는 실제보다 과도하게 보수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편 ASML은 오전 10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8%(1.19달러) 상승한 1424.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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