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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빌라트의 시세는 20억원 가량으로 형성돼 있는데요. 지난해 8월 전용 244㎡가 19억 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세의 경우 지난 7월 14억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워낙 소규모에 거대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보니 투자 목적보다는 대부분 실거주를 목적으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13억원 가량에 거래된 점을 볼 때 시세 차익은 약 7억원 가량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입지도 뛰어난대요. 도보 8분이면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에 이를 수 있으며 시내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길을 건너면 성내천이 흐르고 있고 올림픽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내유수지체육공원, 송파여성축구장도 있어 다양한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과 가까워 차량으로 강남 업무지구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주거단지가 밀집한 성내동 특징에 따라 학군도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서울성내초, 성일초, 성내중, 영파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습니다. 강동구청 제2청사를 중심으로 각종 보습학원이 밀집해 있기도 합니다. 서울체육고, 한국체육대도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종 인프라도 뛰어납니다. 강동경찰서, 강동구보건소, 강동구청 제2청사 등 관공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메가박스와 같은 대형 영화관도 위치해 있습니다.
워낙 조용한 동네이고 소규모 단지이다보니 16가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명인들이 거쳐가기도 했는데요. 배우 채림씨가 2017년 이곳의한 호실을 9억 2000만원에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한 저축은행장도 이곳을 보유하고 있다가 경매로 넘어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개그맨 부부 임미숙·김학래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유미가 공개한 집 내부는 1999년 지어진 아파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깔끔하게 인테리어돼 있었는데요. 아유미는 1억원도 들이지 않고 이곳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