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셀라니즈 코퍼레이션(CE)이 7일(현지 시각) 장 전에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4분기에 2.1~2.5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전망했다. 이는 팩트셋의 예상치인 2.68달러보다 낮은 수치다.
듀폰의 모빌리티 및 소재 부문을 약 110억달러의 현금을 투입해 인수하면서 상각 비용이 주당 30센트 발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추운 날씨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재고 처리 조건도 실적에 영향을 준 것을 보인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의 주가는 5% 하락해 11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