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앨버말, 리튬값 숨고르기에 차익실현…주가 5% 하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1.31 00:41:2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리튬 생산 업체 앨버말(ALB)이 뚜렷한 악재 없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최근 리튬 가격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 부담이 부각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3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리튬 벤치마크 가격은 최근 톤당 9000달러 수준에서 2만6000달러까지 급등한 뒤 2만3000달러선으로 소폭 조정받았다. 낮은 재고와 생산 감소,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요 확대가 가격 급등을 이끌었으나 상승세가 진정되자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은 모습이다.

이에대해 월가는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앨버말의 평균 목표가를 6개월 전 76달러에서 178달러로 크게 상향했고 2026년 주당순이익(EPS)도 4.50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지난 6개월간 주가가 160% 넘게 급등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하락을 펀더멘털 악화보다는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보고 있다. 뚜렷한 재료 없이 리튬 가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자 그간의 상승폭을 확정하려는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보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0시34분 앨버말 주가는 전일대비 5.68% 내린 170.96달러에 거래중인 모습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