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GE에어로스페이스, 13분기 연속 ‘깜짝 실적’에도…고점 부담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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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1.24 01:58:4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 엔진 제조 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GE)가 13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지속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측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57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44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주가가 69%나 폭등해 주가수익비율(PER)이 44배에 달하는 등 고평가 인식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이에 전날 주가는 7.4% 급락하며 2024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존 고딘 시티그룹 연구원은 “보수적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과민 반응”이라며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해당 종목에 대한 목표가를 380달러로 상향했다.

래리 컬프 GE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 또한 “주요 공급업체 납품이 40% 증가했다”며 공급망 개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날 실적 발표 직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던 주가는 이날 월가의 긍정적 분석에도 불구하고 고점 부담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11시54분 기준 GE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0.62% 하락한 293.16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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