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 급등…FDA 혈액질환 치료제 확대 승인

안혜신 기자I 2025.12.25 01:34:3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AGIO)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혈액 질환의 한 유형 치료를 위한 약물 사용 범위 확대를 승인한 영향이다.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28분 현재 아지오사파마슈티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68%(4.84달러) 급등한 29.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는 전날 미타피바트가 수혈 비의존성 및 수혈 의존성 알파 또는 베타 지중해빈혈 환자 빈혈 치료제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지중해빈혈은 체내에서 헤모글로빈과 건강한 적혈구를 생성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성 혈액 질환이다.

이 약물은 아크베스미라는 브랜드명으로 필수적인 안정성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후 내년 1월 말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미타피바트는 이미 피루켄드라는 브랜드명으로 피루브산 키나아제 결핍증을 가진 성인의 낮은 적혈구 수 치료제로 지난 2022년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그레고리 렌자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이번 승인은 기존 미타피바트 프랜차이즈에 더해 정점 매출 기준 3억2000만달러의 추가 매출 기회를 열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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