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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차마 가족들에게 전할 수 없었던 속마음이 담긴 편지를 화마와 사투하는 소방관의 영상을 통해 담담히 전달한다.
또 새로운 공부방을 선물 받은 실제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의 사연도 담았다. 유가족들의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모색하는 하나금융그룹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의 CSR 활동도 전달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순직·공상 소방관의 명예를 높이고 부모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자녀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꿈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약 10가구의 청소년 공부방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워킹맘들의 큰 공감을 얻었던 보육사업 캠페인 ‘나쁜 엄마, 바쁜 엄마’, 발달장애인 가족을 응원했던 일자리 사업 캠페인 ‘엄마의 졸업식’,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응원을 위한 ‘마지막 승부’ 등 지속적인 CSR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