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반도체 전공정 장비(WFE)주 목표가를 일제 상향 조정하면서 KLA코퍼레이션(KLAC), 램리서치(LRCX),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가 동반 상승 중이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6분 현재 KLA는 전 거래일 대비 7.25%(154.82달러) 상승한 2290.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램리서치는 7.03%(22.62달러) 오른 344.42달러를,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역시 6.38%(31.73달러) 뛴 528.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KLA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700달러에서 2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램리서치 목표가도 1150달러에서 1510달러로 조정했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목표가 역시 260달러에서 345달러로 높였다.
톰 오말리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자본지출(설비투자) 사이클이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면서 “내년이면 반도체 장비 매출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주식시장의 시선은 이미 그 다음 해인 2028년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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