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철도 운송 기업 CSX(CSX)가 4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 탓에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올해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측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39달러로, 시장전망치 0.41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해고 및 기술 합리화와 관련된 특별 비용(주당 0.02달러)이 반영된 결과로 펀더멘털 훼손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오히려 경영진이 2026년 매출이 완만한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한 자릿수 초반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패트릭 타일러 브라운 레이몬드제임스 연구원은 “마진 개선이 고무적”이라며 해당 종목에 대한 목표가 41달러를 유지했다.
이날 가이던스 호재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승 출발했다. 유니온 퍼시픽과 노포크 서던의 합병 이슈로 업계가 어수선한 가운데 본업 성장성에 주목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전11시50분 주가는 전일 대비 4.75% 상승한 37.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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