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의 방산·항공우주 기업 허니웰 인터내셔널(HON)은 분기 배당금을 1.08달러에서 1.13달러로 4.6%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허니웰은 오는 11월 15일 기준 주주들에게 12월 6일 인상된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허니웰의 연간 배당금은 4.52달러이며 현재 주가 208.94달러 기준 연간 수익률은 2.16%다.
이날 오후 12시 47분 기준 허니웰의 주가는 0.88% 상승한 208.8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