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향 한강서 특별한 클래식 무대…장필순·함춘호 협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병호 기자I 2018.06.03 06:00:00

'2018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9일 개최
클래식 명곡·영화음악·대중음악 등 선보여
불꽃놀이로 대미 장식…1만석 무료 진행

지난해 서울시향의 ‘강변음악회’ 공연 장면(사진=서울시향).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초여름 밤 한강 강변에서 특별한 야외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한국명 이병욱)의 지휘로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 등을 선사한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3악장,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중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등 클래식 명곡과 영화 ‘슈퍼맨’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등을 연주한다.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하는 특별한 협업 무대도 마련한다.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의 교감을 통해 여름밤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대미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 연주와 함께 ‘강변음악회’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한강변에서 별이 빛나는 밤 온 가족이 함께 음악축제의 열기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다.

‘강변음악회’는 서울시향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11년부터 매해 한강변에서 개최하고 있는 음악회다. 색다른 분위기에서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음악회로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공연 관람은 전석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의자형 객석과 직접 준비한 돗자리, 그늘막 텐트 등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석 등 총 1만 명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