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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영국와딩턴 에어쇼에 이어 RIAT(Royal International Air Tatoo)에서도 세계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군은 블랙이글스가 지난 7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영국 페어포드(Fairford) 공군기지에서 열린 RIAT에서 최고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주어지는 `The King Hussein Memorial Sword`와 RIAT 특별회원들이 선정한 최고 인기상 `The As the Crows Flies Trophy`를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산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한 T-50B 8대로 구성된 블랙이글스는 9일부터 15일까지 판보로(Farnborough) 국제에어쇼에 참가한 후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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