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실적 발표를 앞둔 얌브랜즈(YUM)가 상승 중이다.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3분 현재 얌브랜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3%(2.15달러) 오른 152.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얌브랜즈는 오는 30일 장 기작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전망치는 주당순이익(EPS) 1.58달러, 매출 22억달러다. 특히 타코벨은 7%의 기존점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사이클로스포라증(cyclosporiasis)의 원인으로 타코벨 양상추를 지목한 상태다. 타코벨에 대한 문제가 공식화 된 이후 타코벨 일일 방문객 수는 두 자릿수 급감했고, 염브랜즈 주가 역시 5% 빠졌다.
한편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발병자는 최소 1947명이다. 현재 98명이 입원했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연방 보건 당국은 테일러팜스가 공급한 양상추를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했다. 타코벨은 테일러팜스 멕시코 자회사로부터 양상추를 공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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