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발 제조업체인 버켄스탁(BBIRK) 주가가 급락 중이다. 시장 눈높이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한 탓이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8분 현재 버켄스탁은 전 거래일 대비 13.25%(5.03달러) 하락한 32.92달러를 기록 중이다.
버켄스탁은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4억8100만유로로 시장 전망치인 4억8900만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0.41유로로 시장 예상치였던 0.46유로를 하회했다.
버켄스탁 측은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중동 지역의 전쟁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성장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성장이 정체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매장 오픈과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 비용이 증가한 점도 EPS를 끌어내리는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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