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13일(현지시간) 오전장 특징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벤더 코어위브(CRWV)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3억9540만달러에서 12억1000만달러로 급증해 시장 예상치 10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큰 폭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오전 11시 16분 기준 코어위브 주가는 18.33% 하락한 121.49달러를 기록했다.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카바그룹(CAVA)은 2분기 동일 매장 매출(SRS)이 2.1% 증가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6.1%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 따라 올해 SRS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68%에서 46%로 하향 조정했다. 성장 모멘텀 둔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되면서 같은 시간 카바 주가는 17.5% 하락한 69.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 만화 플랫폼 웹툰 엔터테인먼트(WBTN)는 월트디즈니와 마블·스타워즈 등 브랜드를 모바일 포맷으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계약으로 해외 시장 확장성과 플랫폼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2분기 실적도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같은 시간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85.21% 상승한 17.34달러에 거래중이다.
아마존이 당일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미국 1000개 이상 도시로 확대하면서 온라인 식료품 배송 플랫폼 인스타카트(CART) 주가가 급락했다. 같은 시간 인스타카트 주가는 10.16% 하락한 4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공격적인 배송망 확장이 신선식품·식료품 배달 시장 점유율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