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터내셔널 페이퍼, 새 CEO 영입 소식에 주가 10%↑

정지나 기자I 2024.03.20 01:23:2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종이 및 포장 제품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페이퍼(IP)가 새로운 CEO 영입 소식에 19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인터내셔널 페이퍼의 주가는 9.9% 상승한 38.40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마크 서튼 CEO가 물러나고 앤드루 실버네일이 오는 5월 1일 새 CEO로 취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버네일은 매디슨 인더스트리와 아이덱스의 전 CEO직을 수행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Co의 수석 고문으로 재직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