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아카데미 수상’ 씨어도어 김, 서울대서 특강
아카데미상 과학기술부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씨어도어 김(한국명 김원용)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가 서울대 강단에 선다. 서울대는 19일 김 교수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김 교수는 이날 ‘공학과 예술분야 융합 및 기술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지난달 열린 아카데미상 과학기술부문 시상식에서 ‘웨이브릿 터뷸런스(Wavelet Turbulence)’라는 특수효과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수천 개의 섬세한 그래픽으로 실제 모습에 가까운 스모그를 재연하는 기술로 ‘아이언맨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트랜스포머3’ 등 할리우드 영화에 사용됐다. 이신형 서울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최근 떠오르는 영화 산업에 사용되는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체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학도들의 멘토로서 김 교수를 초빙했다”고 말했다.
문화상품디자인협회장에 이명숙 건국대 교수
건국대는 글로벌캠퍼스 이명숙 디자인대학장이 한국문화상품디자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문화상품디자인협회는 회화·공예·조·각·건축복식 등을 연구하는 단체다. 신임 이 회장은 지난 1991년부터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남대 경영대학-美 럿거스대 복수학위제 협정
전남대는 미국 럿거스대학교와 복수학위제 시행 등을 위한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이번 협정으로 경영대 학생들에게 럿거스대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대 경영대 학생들은 학교에서 2년을 공부한 뒤 럿거스대에서 나머지 2년을 마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럿거스대는 복수학위제 기간 동안 등록금 감면(in-state tuition)과 기업 인턴십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대 경영대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영국 노썸브리아대학교 등 해외 5개 대학에 복수학위제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 ‘우리가 몰랐던 세계 문화’ 출간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제자들이 세계 문화 속에 담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한 책을 펴냈다. 전북대는 강 교수와 24명의 제자들이 ‘우리가 몰랐던 세계 문화(인물과 사상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강 교수가 진행한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강의에 참여한 24명의 학생들이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한 물음들을 리포트로 제출해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과 외국의 다른 점을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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