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루프캐피탈은 레딧(RDDT)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레딧이 향후 더 많은 수익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25일(현지시간) 루프캐피탈은 레딧 목표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3%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레딧은 지난 1년동안 11% 하락했고 연초 이후로는 38% 떨어졌다. 이에 대해 루프캐피탈은 최근 소프트웨어 주식에 대한 광범위한 매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롭 샌더슨 루프캐피탈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가 조정은 디지털 광고 플랫폼 내 성장 리더에 대한 비중을 새로 구축하거나 추가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기회”라면서 “레딧 주가의 급락은 기업 고유 문제가 아니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와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매도세가 잦아들면 다시 레딧으로 매수가 몰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샌더슨은 “위험 선호 심리가 정상화하면 성장주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돌아올 곳 중 하나는 레딧”이라면서 “레딧은 상장된 경쟁사 중 광고 사업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며 격차도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레딧은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8%(5.36달러) 상승한 14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