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신임 사장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제공) |
|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엔터테인먼트 복합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에 첸 시(Chen Si)(사진) 총괄운영 부사장이 선임됐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에서 MBA 과정을 마친 시 사장은 맥킨지, 라스베이거스 샌즈를 거쳐 마카오 레전드 개발에서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다.
리조트 운영 전략과 성과 관리를 총괄하는 시 사장은 정부기관, 협력사 등 대상 대외활동도 전담한다. 최고운영책임자(COO)에는 씨월드 파크 앤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지낸 웨이드 하우크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