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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음 주 열릴 커크의 장례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커크는 젊은이들을 돕고자 했던 사람이었고, 이런 일을 당할 이유가 없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이날 유타주 당국과 연방수사국(FBI)은 기자회견을 열고,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을 체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로빈슨이 아버지에게 자신이 총격범임을 자백했고, 아버지가 이를 당국에 알린 뒤 체포될 때까지 붙잡아 두었다”고 전했다.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커크는 미 청년층의 대표적 친(親)트럼프 인사다. 그는 지난 10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도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행사장에서 약 180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고성능 총기로 단 한 발을 쏴 커크를 암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