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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더픽으로 햇 건고추 사전예약…무료 제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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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8.02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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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산지 건고추 6종 판매
오픈런 없이 앱 주문·매장 수령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햇 건고추 출하 시기에 맞춰 자체 예약 서비스 ‘오더픽’을 통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햇 건고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예약 주문 후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더픽은 이마트앱에서 상품을 미리 주문한 뒤 원하는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한정 수량 상품 구매를 위해 오픈런이나 긴 대기 줄을 설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영양·청양·안동·봉화와 전북 정읍·고창 등 국내 대표 고추 산지에서 생산한 건고추 6종을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태양초와 화건초, 건고추, 매운청양초, 세절초 등으로 구성했으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인 태양초(1.8㎏)와 건고추(1.8㎏)는 할인 적용 시 각각 3만 4800원, 4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행사 상품 전 품목에 대해 무료 제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별도 비용 없이 건고추를 고춧가루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절임배추와 매실 등 제철 농산물 예약 판매를 통해 축적한 오더픽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건고추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산지 특화 상품과 제철 농산물,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오더픽 운영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덕한 이마트 바이어는 “건고추는 김장철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상품이지만 세척과 제분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전국 유명 산지의 건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무료 제분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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