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5개 일반대 정시 6만9331명 선발
29일부터 접수…1월 28일까지 대학별 전형
수능위주전형 92.2%, 실기·실적전형 6.8%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오는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비중은 20.1%로 전년(20.4%) 대비 0.3%포인트 축소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수시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점하려는 대학이 소폭 늘었다는 의미다.
 | |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학부모와 입시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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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반대학 간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의 202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5179명으로 전년(34만 934명)에 비해 4245명 늘었다. 대교협은 “보건의료계열과 비수도권 성인학습자 모집인원 확대로 전체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모집인원(34만 5179명)에서 정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만 9331명)이다. 정시모집 전형별 선발 비율은 △수능위주전형 92.2%(6만 3902명) △실기·실적위주전형 6.8%(4726명) △학생부교과전형 0.5%(317명) △학생부종합전형 0.3%(219명) 등이다.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학별 전형은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까지이며, 합격자 등록 기간은 같은 달 3일부터 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