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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52개 도시 시장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 관광 서밋’ 사무국 운영에는 7억 원 늘어난 12억 원, 내년 2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불꽃축제’는 올해보다 3억 원 증액한 20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외에 미슐랭 특화거리 등 미식관광도시 조성(5억 원)과 올 6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처음 열린 ‘부산 밀 페스티벌’(3억 원)에는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2024년 예산 대비 37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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