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대휘장은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공헌한 외부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재향군인회 최고 영예의 상으로 박 시장은 재향군인회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은 물론 보훈회관 건립, 전후세대의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을 위한 안보교육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지역안보와 평화수호에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회원과 시민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재향군인회 발전은 물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재향군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