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물론 할인까지…올 첫 가족여행지 ‘홍콩’

강경록 기자I 2018.01.07 06:00:00

홍콩관광청, 가족여행객 위한 이벤트 열어
17일까지 여행 상품 예약해야
2월말 출발 고객에 한해 제공해

홍콩관광청이 이달 17일까지 홍콩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가족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해 제공한다.(사진=홍콩관광청)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홍콩관광청이 한국 가족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홍콩관광청이 이달 17일까지 홍콩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가족 여행자에게 한해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2월 28일까지 출발 예정인 여행객들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호텔, 항공 등 현지여행에 유용한 서비스와 할인헤택이 주어진다. 먼저, 테슬라 자동차를 이용해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케세이퍼시픽에서는 성인 2인과 아동 1인, 성인 2인과 아동 2인 가족을 위한 특가 상품도 제공한다. 호텔패스로 호텔 예약시 특가를 마련해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 전문 앱인 클룩(KLOOK)에서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홍콩공항철도(AEL) 왕복티켓 1+1, 피크트램 패스트 트랙과 스카이테라스 2+1(어린이 무료), 옹핑 360 케이블카 2+1(어린이 무료), 현지투어상품 10%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 기간 홍콩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테슬라 자동차 콜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호텔 픽업서비스는 물론 2일 빅버스 디럭스 투어 티켓과 피크에 위치한 마담 투소 입장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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