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 등록된 전체 자동차 대수가 296만 9184대로 전년대비 8145대 줄어든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1만 5930대로 전년(9328대)보다 70.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체 서울시 등록 차량 중 하이브리드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0.5%로 2011년(0.3%)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부분은 자가용이지만 렌터카를 중심으로 사업용 차량도 40%(174대) 증가했다.
전체 등록 차량 중 자가용 승용차는 0.2%(4615대) 늘어난 반면 화물차와 승합차는 각각 4.2%(7199대), 1.7%(6198대) 감소했다. 서울시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제활동과 밀접한 화물차·승합차 수가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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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서울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저공해 차량을 위해 저공해 자동차 전자태그를 부착한 제1·2종 저공해 자동차에 대해 남산 1·3호 혼잡통행료 2000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또 공영주차장에서도 저공해 자동차 표지가 있는 차량에 주차요금 절반을 할인해준다. 지하철 환승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을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 판매 영업소에서 저공해 차량 확인서를 받아 구청에서 주는 전자태그를 차량에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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