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벤치마크는 미국 모기지 기업 로켓 컴퍼니스(R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35%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에 3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분 기준 로켓 컴퍼니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55% 오른 15.90달러에 거래 중이다.
벤치마크는 이번 투자 의견이 단순히 모기지 금리 전망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며, 로켓컴퍼니스가 향후 10년 내 질로우(Z)와 함께 미국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양대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케이 벤치마크 애널리스트는 향후 주택 시장의 승자는 소비자 트래픽, 데이터, 인공지능(AI), 수직계열화 역량, 그리고 실제 거래 전환 능력을 갖춘 플랫폼 기업이 될 것이라며, 로켓과 질로우가 전통적인 부동산 중개업체나 모기지 대출기관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로켓은 업계 전반과 협력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택 구매와 재융자 시장 모두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미스터 쿠퍼(Mr. Cooper) 인수 이후 회사는 2026년 1분기 매출의 약 70%가 반복 발생하거나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사업에서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어, 실적 안정성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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