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2025년에 바이오테크 섹터의 반등이 기대된다면서 해당 섹터 내 최선호주 5개 종목을 제시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여기에는 버텍스파마슈티컬스(VRTX), 트래버테라퓨틱스(TVTX), PTC테라퓨틱스(PTCT), 엣지와이즈테라퓨틱스(EWTX), 로이반트사이언시스(ROIV)가 포함된다.
제시카 파이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내년에 임상 및 규제에서 성과를 내고 상업적으로도 실행력을 발휘하면서 바이오테크의 기본적인 역량이 대체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최선호 종목들은 메디케어 혜택 변경으로 경제적 여건이 개선되고, 인수합병(M&A)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