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이엑스트(YEXT)는 11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매출이 3억 9400만~3억 96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제시했던 4억~4억 200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인 4억달러보다도 낮다.
이엑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월라스는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1분기에 예산 압박, 거래 사이클 등의 지속적인 역풍을 맞았다. 계속되는 역풍에 1분기 채용도 지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엑스트의 주가는 6% 하락해 4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엑스트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사인 세일즈포스, 스프링클러도 최근 몇 달 동안 압박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