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초복을 맞아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은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여름 보양식 재료와 과일 등 총 60여개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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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숙용닭 2마리와 삼계탕용 속재료, 찹쌀을 묶어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더욱 실속을 높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초록마을 닭은 넉넉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사료와 마늘, 솔잎을 섞어 만든 발효먹이로 기른 `무항생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실용 토종닭으로 육질이 차지고 담백한 것이 장점이다.
초복시즌 삼계, 백숙용 닭, 장어 등 보양식 재료뿐만 아니라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등도 인기다. 행사 기간 초록마을은 수박, 거봉, 참외, 토마토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팀장은 “지난해와 달리 조류인플루엔자 소식도 잠잠하고 더위도 일찍 시작돼 초복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보양식인 만큼 알뜰하게 친환경 재료로 준비해 볼 것”을 권유했다.
초록마을에서 판매되는 과일과 채소 등 모든 농산물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식품인증정보확인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인증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마을은 7월 중순 대구, 수원 등 지방 2곳을 포함해 총 3차례의 초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15일 오후2시에는 대구엑스포에서, 16일 오후2시에는 마포역 신한DM빌딩 5층에 위치한 초록마을 본사에서, 17일 오후2시에는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