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조비 에비에이션, 연초 20% 하락 후 자금 조달로 재무 여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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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6.02.04 00:50:5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조비 에비에이션(JOBY)이 재무구조 강화를 위한 신규 자금 조달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조치는 1월 말 하루 만에 18% 이상 급락한 이후 주가가 연초 대비 약 20% 하락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시장의 초점은 현금 여력과 중장기 자금 운용에 맞춰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팁랭크스에 따르면 조비 에비에이션은 기존 주주 희석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자본을 조달했다. 보통주 5280만 주를 매각하고 790만 주의 그린슈 옵션을 더했으며, 투자자 헤지 지원을 위해 530만 주의 차입 주식에 대한 델타 오퍼링을 완료했다. 향후 희석 관리를 위해 6330만 달러 규모의 캡드 콜도 체결했다.

다만 자금 조달은 일부에 불과하다. 조비의 핵심 과제는 연방항공청(FAA) 인증으로, 회사는 연내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인 확보 시 미국 주요 도심에서 유료 에어택시 운항이 가능해진다. 방산 용도 개발도 병행 중이지만, 단기 주가보다는 규제 승인 진행과 실제 서비스 개시 일정이 관건이라는 평가다.

증권가는 조비 에비에이션에 대해 보유(Hold) 의견이 우세하며, 평균 목표주가는 19.50달러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0시 45분 조비 에비에이션 주가는 1.80% 상승한 10.7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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