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건이 알코아(AA)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소폭 상향 조정했다. 알코아 주가는 하락 중이다.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32분 현재 알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95%(2.48달러) 하락한 6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은 알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목표가는 기존 45달러에서 50달러로 높였지만 여전히 현재 주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알코아 주기는 최근 62달러를 넘어서는 등 52주 신고가인 65.01달러에 근접해있다. 지난 1년동안 상승률도 76.5%에 이른다.
JP모건은 알코아 경영진이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위험 대비 보상 측면에서 부정적이라는 설명이다. JP모건은 2026~2027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주가 수준이 실적 대비 약 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와 내년 알루미늄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알코아 주식에는 부담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