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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이날 “지난해 역대 최대인 6837억불의 수출 실적으로 세계 순위가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했지만, 최근의 통상 여건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8일 현재 마주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세피해 긴급대응, 역대 최대 무역금융 지원,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어려운 통상 여건으로 새로운 판로 확보 등 제조·수출 기업의 신시장 개척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 전시 콘텐츠 발굴을 지원해 국내 전시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행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시회가 효과적인 판로 개척과 수출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전시 업계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는 당부도 남겼다. 김 실장은 또 “국내에서 열리는 대형 국제 이벤트와 연계해 전시회 수요도 함께 키워 나가겠다”며 “인력난, 디지털 전환(DX) 등 현재 전시 업계가 처한 현실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전시산업이 지속 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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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득(사진)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푸른 뱀은 새로운 시작과 지혜로운 변혁 그리고 성장과 발전을 의미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를 견뎌낸 것처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새로운 시작과 성장, 변화로 이어지는 사업 성공의 과정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생물학적으로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종(種)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진화해온 것처럼 동일 업종은 물론 속성이 다른 이업종과의 상호 연결성을 강화하는 공진화로 동반성장의 기회와 해법을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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