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엣시(ETSY)가 자회사 디팝 매각 추진과 핵심 마켓플레이스 실적의 안정화를 근거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동시에 상향 조정되며 장 초반 5%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9시 58분 엣시 주가는 전일 대비 4.82% 상승한 50.4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엣시는 해당 기간
총 상품 판매액(GMS)은 35억9300만 달러로, 환율 변동과 리버브 실적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동일 기준 7% 늘어난 8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두 지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으나, 조정 EBITDA가 견조한 수익성을 보인데다 특히 핵심 엣시 마켓플레이스의 GMS 감소 폭은 1%로 좁혀졌으며, 보고된 성장률은 2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바클레이즈는 손실을 내던 디팝을 엣시가 매각하는 것이 핵심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하고 EBITDA 추정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단계라고 평가했다. 매각 완료 시 확보되는 약 12억 달러의 현금은 자사주 매입 가속화의 재원이 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
이를 근거로 바클레이즈는 엣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 역시 62달러에서 7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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