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로빈후드(HOOD)가 오는 2월 10일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장중 급등했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로빈후드 주가는 12% 상승한 81.26달러에 거래 중이다.
벤징가에 따르면 월가는 로빈후드에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가는 현재 주가 기준으로 평균 10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제시하며 중장기 성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로빈후드는 주식·ETF·옵션·암호화폐에 대한 수수료 무료 거래를 제공하는 개인 투자자 중심 플랫폼이다. 다만 최근 비트코인 급락의 영향으로 암호화폐 관련 종목 전반이 흔들리면서, 로빈후드 주가도 최근 5거래일간 약 30% 하락했다.
4분기 실적 전망을 보면, 시장은 로빈후드가 주당순이익(EPS) 0.6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인 1.01달러 대비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3억5000만 달러로 전망돼, 수익성보다 성장 흐름에 더 초점이 맞춰진 실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박재현 연임 못하나…한미사이언스, 이사회서 새 대표 후보 논의[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101657t.8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