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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과 브랜드 ‘1994SEOUL’에서는 곶감단자, 송편, 한과 등을 구성에 맞춰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나무 3단합 선물세트(19만원)’를 판매한다.
달항아리 패키지에 과일 모양 송편을 담은 ‘가치서울’의 ‘달항아리 과일송편(7만 4000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이 직접 선정한 ‘서울 핫플 디저트 10선’도 판매한다.
한남동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인 ‘아뜰리에폰드’와 공예가 김윤진 작가가 협업한 ‘파운드케이크 3종&플레이트(29만원)’, 서초동 프렌치 디저트 전문숍 ‘레망도레’의 ‘마들렌 선물상자(3만원)’, 청담동 페이스트리 전문점 ‘미무’의 ‘가나슈 샌드쿠키(9만 6000원)’, 낙성대에 위치한 백년가게 베이커리 전문점 ‘쟝블랑제리’의 ‘전병 맞춤세트(5만 3800원)’ 등이다.
대전, 군산, 부산 등 지역 대표 베이커리의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의 떡, 만주, 약과 선물세트인 ‘토박이순정 3단합 선물세트(5만 9000원)’, 군산 이성당의 ‘앙만주 세트(3만 9000원)’, 인천 안스베이커리의 ‘명장 선물세트A(6만 3200원)’, 부산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옵스의 ‘구움 과자세트M(5만 3000원)’,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김영모 과자점’의 ‘명장 선물세트 1호(13만3500원)’ 등이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추석을 맞아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핫플 디저트와 지역 대표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석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