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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2월 10~23일) 롯데백화점의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립스틱과, 틴트, 컬러 립밤 등 입술에 색을 더하는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들은 새로운 립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총 16개의 립스틱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브랜드는 ‘입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렌티노 뷰티’, ‘맥’ 등으로 페어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맥 락드 키스 잉크 24아워 립컬러’를 포함해, ‘입생로랑 립스틱 듀오 세트’,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사틴’, 등을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맥’, ‘조르지오 아르마니’, ‘바비브라운’에서는 3월 한달간 선착순으로 무료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맥’에서는 고객에게 맞는 립스틱 색상을 찾아주는 ‘립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는 신상 립 제품을 활용해 간단하게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는 ‘메이크업 터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메이크업&퍼퓸 팀장은 “날씨가 따듯해지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많아져,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엔데믹의 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