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홍콩 필마트에서 한국만화 공동관을 운영하고 한국 웹툰의 영상화 관련 제작·투자·수입·수출·판권 구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쳤다.
한국만화공동관에는 다온크리에이티브, 디앤씨미디어, 울트라미디어 등 7개 웹툰기업이 영상화 가능성이 높은 웹툰 작품들을 선보여 80여개 방송 및 영화 관계자와 100여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700여 억원의 상담이 이뤄졌다.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