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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현대자동차가 ‘2012 세마쇼(2012 SEMA Show)’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튜닝 모델 ‘벨로시티(Velocity)’를 선보인다.
‘벨로시티’는 기존 벨로스터의 속도와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로 현대차 미국 기술연구소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서가 공동 개발한 콘셉트카다.
이 차는 세계적인 엔진 튜닝회사 코스워스(Cosworth)의 참여로 최대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7.25kg.m의 파워를 발휘, 벨로스터 보다 2배가량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
또 금호 엑스타 SPT 275/35R19 고성능 썸머 타이어와 19인치 신형 휠, 브렘보의 브레이크 키트를 장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내부는 고급 스웨이드 가죽과 감소 리어 디퓨저, 롤바(탑승자 안전장치)등의 안전 편의장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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