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맛만큼 중요한 것이 T.O.P(Time, Occasion, Place/시간, 상황, 장소)에 맞게 활용하는 것. 근사한 와인바나 분위기 좋은 호텔이 아닌 산과 들, 강으로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면 `피서지 맞춤 와인` 정도는 꼼꼼하게 챙겨두자.
◇산과 계곡으로 떠난다면 스크류 캡 타입 스파클링 와인 `블랙타워 버블리 핑크`
20~30대라면 부드러운 스파클링 와인인 블랙타워 버블리 핑크를 고려해 보자. 미디움 보디와 달콤한 끝 맛이 나는 세미 스파클링 와인으로 상큼함과 과일향의 신선함이 살아 있어 과일이나 쿠키, 초콜릿 등의 디저트 류를 곁들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만 1000원.
30대 이후라면 칠레 1위의 스파클링 생산업체인 발디비에소에서 생산한 스파클링와인인 발디비에소 모스카토도 좋다. 은은한 금빛 컬러와 꽃과 꿀, 배, 포도향 등이 잘 어우러진 유혹의 와인이다. 산에서 흐르는 계곡물에 담가둬 실온보다 차갑게 마시면 발디비에소만의 적절한 산도와 거품의 시원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만1000원.
◇탁 트인 야외로 가는 캠핑족에게는 샴페인 타입 ‘레오나르도 프로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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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신선한 꽃향기의 아로마 향과 상큼한 과일 향이 이어져 캠핑장에서 준비한 각종 샐러드나 고기류와도 잘 어울린다.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싶다면 레오나르도의 프로세코를 잊지 말자. 소비자가격은 4만 원.
◇도심 속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피아니시모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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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 '점점 여리게'를 의미하는 '피아니시모'는 연한 골드 빛을 띤 미디움 질감의 감미로운 와인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향과 풍부한 아로마 향이 신선하게 느껴져 와인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용량은 275ml이고 알코올 도수는 7%다.




